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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삼성, 프리미엄 TV용 아트워크 구독 서비스 출시

by Choesingisul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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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리미엄 TV용 아트워크 구독 서비스 출시
삼성전자의 4K QLED TV '더 프레임'에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화요일에 자사의 프리미엄 TV인 The Frame에 대한 연간 미술작품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일년 내내 생생한 4K QLED 디스플레이에서 2,500점 이상의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회사의 디지털 큐레이터 서비스로, 가장 저명한 아티스트, 박물관 및 업계의 테이스트메이커가 제작한 4K 품질의 작품을 제공합니다. 이 구독 서비스는 디지털 캔버스 역할을 하는 라이프스타일 TV인 The Frame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TV를 보지 않을 때 화면에 작품이나 그림을 표시합니다.

구독료는 연간 55,000원(41.01달러), 월 5,500원입니다. 신규 구독자는 3개월 무료 체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신 업데이트에서 회사는 매달 20개의 큐레이팅된 예술 작품에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아트 스트림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The Frame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디지털 프레임이라고 말했습니다. Matte Display는 빛 반사를 최소화하여 사람들이 천장 조명이나 심지어 낮에도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올해 초 The Frame은 업계 최초로 Pantone Validated ArtfulColor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탁월한 색상 재현 능력을 강조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여 말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더 프레임이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플랫폼으로서 갖는 가치를 사용자들이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연간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 TV를 통해 삶을 더욱 의미 있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제공하겠습니다."

삼성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TV용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해 왔습니다.

4월에 이 회사는 음악 스트리밍 앱 "essential;"을 Samsung TV용 앱 스토어인 Apps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취향에 맞는 음악을 검색하거나 TV에서 앱에서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

회사 측은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수가 10,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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